교보문고에 진열된 문재인 대담집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여야 유력 대선주자들 사이에 책 출간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책 '대한민국이 묻는다'가 1월 넷째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27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대한민국이 묻는다'가 종합 5위에 올랐다.
이 책은 서점 배포에 앞서 온·오프라인 서점의 주문량이 3만 부를 넘는 등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