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사람이고 인재육성재단에서 안희정지사님 이름으로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라 평소에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물타기 하려고 들어온 사람 아니구요 어제 대선 후보 토론방송 보기 전에도 종종 도지사님께서 감옥 수감되신 사진을 몇번 봤었는데 그때마다 십자가를 짊어졌다는 첨언이 따라붙는것을 봐서 그냥 이유가 있었겠지 생각하고 깊게 조사는 안해봤었는데요 어제 후보토론방송에서 불법정치자금 수수로 징역을 살다 오셨다는 질문에 그 죗값은 그때 다 갚았다고 생각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당시 상황을 좀 자세히 알고 싶어서 기사들을 좀 검색 해 봤는데 대기업으로부터 억대의 선거자금을 제공받은 혐의로 형을 살고 오셨다고 되어있는데 이게 다른캠프도 그렇게 하는건데 조금받은 민주당만 너무 가혹하게 처벌받은 감이 있다시는 분들도 있고 진보측에 부정적인 분들은 비리다 뇌물이다 하시는데 어떤 이유에서 안희정지사님을 십자가를 짊어진 희생양으로 묘사 하시는건지 선거법상 결격사유가 없는 관례를 비리의 프레임으로 마타도어 하는건지 저 혼자는 현명한 판단이 들지 않아서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벅찬 욕심일수도 있지만 으례 넘어가는 작은 불법이라도 왠만하면 자유로울 수 있는 깨끗한 정치를 바래서인지 그 점이 의문으로 남다보니 찜찜한 마음이 들어 지지하는데 있어 열렬하지 못한 것 같아서요ㅜㅜ 짦은 저의 이해력으로 혼자 이해하려니 관련법을 잘 모르고 매체와 네티즌마다 의견이 갈려서 어려움이 많아 실례가 안 되신다면잘 알고계시는 회원님들께 도움을 청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