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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은 성차별과 성평등...이런 의미 모름
게시물ID : freeboard_841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각^6
추천 : 1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5/14 10:51:15
그래서 내가 알려주고 싶은데 여시에 글 못씀..ㅡㅡ
근데 알려줘도 못알아들음...ㅡㅡ; ㅡㅡ;;;;;;
그래도 초간단 설명.

1. 성차별
보통 성차별은 언어적으로 나타남..
특히 남/여 동등하게 적용가능한 단어, 문장 따위에 남자, 여자, 남성, 여성, 남, 여 따위의 수식어(구)를 붙이는게 성차별임.

대표적인예)
[단어편]
여성시대
여군
여선생
여성부
남자간호사
[문장편]
어디서 여자가 나서고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남자들은 몰라~ 아몰랑~

[문화편]
한국의 국방의 의무는 남성에 편중됨
한국에서 가사의 의무는 여성에 편중됨
여성이 대통령이 되기 힘든 사회 문화(한국에선 차별이 아니라는 마초적 생각이 글쓴이의 기본 생각임. 왜냐하면 군최고 통수권자가 군경험이 없어선 안되니까..)


등..

2. 성평등
성평등뿐 아니라 평등이란 것 자체가 기본적으로 기능(육체적/정신적/사회적)이 완전이 같음을 말하는게 아님.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같은'이 아니라 등가하는 이라는 의미) 의무/권리를 부여한다는 것임.

[대한민국이 성평등으로 가기위한 전제]
여성부 해체 혹은 양성평등부로 개편(부의 기능이 의심스러우므로 해체가 적당함..)
여성의 국방의 의무(병영문화 특성상 사병 복무는 근시일 내에 어렵다고봄. 대체복무, 국방세 납부 등 국가의 의지만 있다면 선택지는 많음)
국방의 의무를 평등하게 부여한 후 군가산점 같은 군 경험자에 대한 일반적 우대 금지(경호, 폭발물 취급업체 등 특수한 경우 제외)
여성의 사회 활동 신장을 위해서 출산/육아/가사의 의무를 남성이 분담해야됨(출산은 못한다고 딴지 금지...출산 휴가쓴 여직원들에 공백 매꾸는 것도 충분하다..남자들이 조금더 열심히 일해서 그 자리 공석으로 비워놔야 출산후 여자들이 복직을하지...)
출처 척추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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