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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보기싫으면 면허정책을 뒤집어 엎어야 함.
게시물ID : car_48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는아니
추천 : 2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0 20:43:37
김여사VS벤틀리 보면서...

노블리스오블리제 왈가~ 자본주의 왈부~ 수입차 때문에 내 보험료가 미주알고주알~
진짜 문제는 운전해서는 안될사람이 면허증 따고 운전 한겁니다.

사진 보니까 누구나 할수있는 실수(범퍼 긁기)정도가 아닙니다.
갓난아기가 총을 쏜 것과 같이, 운전능력이 없는 사람이 휘두른 흉기에 벤틀리가 얻어 걸린 겁니다. 그자리에 사람 있었으면 깔려죽었어요.

어이가 없는 면허취득 과정이 김여사, 김사장을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나라에서 운전 하라고 면허증 내줬고 제 돈으로 차 사서 굴리는데, 타인이 김여사니 김사장이니 욕해봐야 소용이 없어요. 면허 발급 기준이 강화되는 수 밖에 없음.
운전면허가 차량운전기능에 대한 시험이 아니라, 차와 도로에 대한 이해력과 마음가짐, 책임감을 시험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오토면허 없애고 간소화 이전의 코스주행 부활시키고, 추가로 운전면허 시험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것.
1. 대인사고 대처법 실기.
2. 차대차 사고 대처법 실기. (일반도로, 고속도로)
3. 운행중 고장 대처법 실기. (일반도로, 고속도로)
4. 배터리 점프 시동 실기.
5. 예비타이어 교환 실기.

여기에 운전면허의 기한제. 운전면허에 2~3년의 유효기간을 둬서,
1. 장롱면허의 무효화.
2. 주기적인 재시험으로 똥매너 양아치 걸러내기.
(주위에 면허취소됐다가 재취득 하는데, 도로주행에서 운전매너 문제로 빠꾸먹는 경우가 엄청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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