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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가 아닌. 이성 에게. 눈 먼여자
게시물ID : gomin_84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롱헤롱
추천 : 0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9/11 03:33:47
작년. 이 맘 때쯤. 만났나봐요 소개로 만났죠처응엔 
그냥 편하게 잠깐 만나다 귀찮으면 그만만나구 말지 뭐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그러더군요 이제 자기두
나이가 있으니 미래를생각해서 서로 이해할줄 아는 사람을
만나고싶다구요.. 음.. 여태껏 그냥 잠깐의 재미만 즐겼던
저에겐 좀 당황스러운 얘기이기도하구 신선하기도했어요
그래서 결국 그렇게 만남이 시작되었네요 중간중간 나의
철없는행동두 자기 잘못인거처럼 너그럽게 안아주기도
하더라구요 . 거기에서부터 별로 믿지않던 사랑이란게
이런건가?하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눈이멀어 지내다.. 자기는 고고한거처럼 자기상식으론
내가 이해안돼는거처럼 날 대하는기분이 들더라구요
음 한번은 사소한걸로다툼이 있었는데 예전에 나보구
하지말라던 행동을. 자기가하구선 당당하게 잘못이 없다구하네요
자기에겐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구 집에서도 부모님이
결혼하라구 그런다구하길래 어느날은 제가 결혼할래? 했더니 장난식
으로하는말이 갑자기왜그래? 이말이더군요 제가 한순간 정신을 놓구
연애를 했었나봅니다 여러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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