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분들의 인성과 오유의 문화가 온라인 답지않게 많이 성숙하신거 같아요.
평소의 관심분야가 뒤로 밀리고 이민자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도
좋은 친구처럼 반가워해주고 있네요.
매번 느끼지만 어떤 변화의 흐름뒤에 어른스럽게 결과를 도출해서 성숙해지는거
오유의 장점인거 같아요.
묵직하게 사이트를 끌어가는 바보님의 리더쉽 덕분인거도 같구요.
아무튼 이번 일로 또 다른 문화가 유입되어 좋고 풍부한 방향으로 진화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스르륵 사태가 잘 마무리 되려나 모르겠네요.
스르륵 사태의 진행상황을 정리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