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빙상경기연맹(ISU)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이의제기에 답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대한빙상연맹에서 21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에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가 ISU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치러졌는지 확인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같은날 오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판정은 공정하고 엄격하게 진행됐다”는 말로 김연아를 깎아 내리고 러시아 선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의도적인 편파판정은 없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기사링크>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1&news_seq_no=1672808
방금 기사확인하고나서 오유에서는 어떤 반응인지 보러왔다가
관련글이 없길래 올려보네요.
뭐 워낙 말도 안되는 일을 벌려놓은지라
철판 깔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답이 없네요 답이 없어 ㅋㅋ
우리나라 피겨 꿈나무들은 이런 현실을 보고 과연 피겨를 계속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