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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위안부 할머니를 수없이 죽이는 미친 정부
게시물ID : sisa_841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브쿠
추천 : 5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9 01:52:29
http://m.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591
 윤병세 외교, '위안부' 피해자 방문해 '강제 커밍아웃'

 하지만, 윤 장관의 이번 '위안부' 피해자 방문 적절성에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자신이 '위안부'였음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 심지어 외교부는 피해자의 얼굴을 그대로 언론에 뿌리기도 했다.

 
실제 윤 장관이 만난 할머니는 병원 측에서도 '위안부' 피해자임을 알지 못했다. 정대협 등 관계자들도 피해자를 방문할 때마다 '지인', '봉사자'라는 이름으로 만나고 있다. 그런데 윤 장관이 방문함으로써 이 피해자는 '위안부'임이 만천하에 강제 커밍아웃된 상황.


여기에 이 피해자는 의식이 분명치 않고, 어떤 말에도 대꾸를 할 수없는 상황으로, 그를 돌보는 A씨가 '고개 끄덕이기 연습'을 시켜 화해치유재단의 1억 원을 수령받게 된 할머니이기도 하다. 결국, 제대로된 설명없이 1억 원을 수령하고 윤병세 장관에 의해 '위안부'로 공개된 2중 피해자가 된 것이다.


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는 "아무리 위로한다고 하지만, 이런 식으로 피해자가 '위안부'임을 강제로 공개되는 상황은 비인도적이고 반인권적인 행위"라며 "한.일 합의(12.28합의)로 피해자를 두번 죽이더니, 이제는 피해자를 두고 쇼를 펼치는 것이 정말 자신들이 생각하는 외교인지 되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정치쇼하려고 할머니들에게..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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