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치약 부작용과 관련하여, 김광수 소장님이 네번째 진행경과 글을 쓰셨길래 퍼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괃수 소장입니다.

 

 

LG생활건강의 46cm 치약 부작용과 관련하여 네 번째 진행 경과를 알려드립니다.

 

LG생활건강의 46cm 치약의 부작용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 분께서는 아래의 원문과 진행경과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원문) 소비자고발 - LG생활건강 치약

http://cafe.daum.net/kseriforum/7ba5/491

 

소비자고발 - LG생활건강 치약 부작용 - 진행 경과(1)

http://cafe.daum.net/kseriforum/7ba5/495

 

소비자고발 - LG생활건강 치약 부작용 - 진행 경과(2)

http://cafe.daum.net/kseriforum/7ba5/496

 

소비자고발 - LG생활건강 치약 부작용 - 진행 경과(3)

http://cafe.daum.net/kseriforum/7ba5/497

 

 

 

LG생활건강 측의 대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LG생활건강 측에 대해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부작용이 있는 46cm 치약을 사용중이거나 보관중인 소비자에 대해 주요 언론매체를 동해 부작용 경고와 제품 회수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저를 방문했던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회사 경영진에 보고한 후 연락을 주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그런데 7월 10일 한 언론매체 기자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LG생활건강 측은 저의 이러한 요구에 대해 조치를 취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합니다.

 

 

언론 대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11일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으로부터 도움 요청이 있었습니다. 서울대 병원에서 46cm 치약의 부작용 원인을 직접 실험해 주겠다고 합니다. 이에 저와 제 집사람 그리고 연구소 연구자 한분이 직접 서울대 병원에 가서 문제의 46cm 치약을 사용하여 사용 전후의 변화를 관찰하고 부작용의 원인을 보다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부작용을 경험하신 분 가운데 함께 서울대 병원에서 부작용 실험에 참여할 의사가 있으신 분께서는 7월 14일(월)까지 연구소(031-908-0172)로 전화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식약처에 대한 감사 청구 진행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LG생활건강 치약 부작용과 관련하여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보건복지부와 식약처에 대한 감사 청구를 위해 300명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00명이 넘는 분들이 서명에 참여를 해주셨습니다.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직접 부작용을 겪지 않으신 분께서도 감사청구 연명에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 경과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