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입니다.
쥑이네요...
최근에 맘에 든 아이돌이 있어서 행사 있을 때 가끔 가서 찍으려고 구입했습니다.
물론 결제는 미래의 제가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렌즈를 받은 건 좋은데 멍청하게 필터를 안 샀네요.
여러 판매자 제품 둘러보다가 필터 끼워주는 줄로 착각을...
그리고 아직 사진 결과물은 모르겠습니다만 감동받은 부분은 여깁니다.
필터가 없는 관계로 아직 밖에 데리고 나가기엔 좀 거시기 하니 결과물은 나중에 사진게에 가져다 두겠습니다...
이제 남은 건 100-400mm 라이카랑 GH 시리즈 뿐이네요.(우울)
출처 |
매일 자기 전에 항상 생각합니다.
그때 나는 왜 캐논이나 니콘, 소니 대신 마포를 골랐을까...
450D + 50.8 + 세로그립 무게에 너무 과민반응을 보였던 건 아닐까...
아아... 오늘도 풀프레임이 바람에 스치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