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 노벨문학상 예측 요약 글입니다....
게시물ID : readers_8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르타뮐러
추천 : 0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8 22:18:15
http://todayhumor.com/?readers_8416 - 저의 본글 주소입니다.
 
게시판이 맞지않아도 양해 바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 글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확실시 되는 것은 아니니 재미로만 봐 주세요.
 
이번 노벨문학상에 유력한 수상을 본다면 미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 1993년 토니모리슨 이후 20년간 노벨문학상 수상을 받지 못한 국가입니다. 우리나라는 하실 분도 있으시겠지만 이번 2012년 동아시아에서 모옌의 수상으로 우리너라는 약 5~10년간의 비 유럽권으로써 노벨문학상을 기다려야 하는 신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받게 된다면 고은 시인께서 유력 후보라며 수상을 설레발을 치는 언론이 있지만, 저는 유력 후보로 황석작가님을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일본의 오에 겐자부로 작가가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4작가는 받을 것이라고 예측하였고 벌써 3작가나 맞았습니다. - 오르한 파묵 (2006년 수상), 르 클레지오 (2008년 수상), 모옌(2012년 수상), 그리고 마지막은 황석영 작가입니다.]
 
비 유럽권은 왜 기다려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저의 아래 글과 여러분의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세요. (미국도 비유럽권이지만, 거의 유럽권과 비슷한 취급이기 때문에 비 유럽권으로 취급하지 않겠습니다.)
 
어째든 아마 미국의 수상이 확실시 된다면 유력한 후보는 미국의 빅 4 작가들인
코맥 매카시, 필립 로스(그가 유대인이기 때문에 받지 못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돈 드릴로, 토마스 핀천 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코맥 매카시의 수상을 바랍니다)
혹은 여성 작가 후보로 조이스 캐럴 오츠의 수상 또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동유럽과 남부 유럽 또한 무시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남부 유럽에서는 아마 이탈리아가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현재 포르투갈과 스페인도 있지만 이탈리아가 15년 동안 수상이 없이 잠잠 하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예상 밖에 나라로는 그리스, 스페인으로 점쳐집니다)
 
동유럽의 경우에는 체코 혹은 알바니아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특히 체코는 밀란 쿤데라라는 비장의 카드가 있고, 알바니아는 이스마일 카다레라는 큰 거장이 있기 때문에 동유럽의 힘도 무시 못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거의 유럽으로 점치게 되면 당연스럽게 프랑스, 독일, 영국 세 나라 중 하나가 받겠지만 말입니다.
 
---------------------------
문학게시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책게시판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문학은 하나의 게시판으로
나눠질 정도로 필요하고 소재도 많다고 생각이 되서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