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보니.. 확실히..
40대 넘어가니 두뇌회전이 예전같지 않네요..
나이가 많아서 좋은건 연륜인데.. 요즘같이 시대가 급변하는
시기에 과거의 연륜을 고집한다는 것은 오히려..
진보가 아닌 퇴보일 수도 있겠네요.. 맹박형이 좋은 예죠..
지금 어느땐데 삽질이...
요즘 젊은친구들 단군이래 최고스펙 갖추고도 비정규직만
전전하는데.. 진영 떠나서 젊은 사람들이 대거 정계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과거의 지도자의 역할이 강력한 카리스마였다면 지금의
지도자의.역할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신경망처럼 연결할 수
있는 소통력과 자율과 진취성.. 진보적 개혁성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