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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어김없이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 찾아온.
미지션입니다. ㅎㅎ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해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게 되었네요.
사장님은 한달정도는 기다려주신다고 하셨지만.. 그동안 사장님 혼자서 너무 고생하실 것 같아서 그냥 다른사람 구하시라고 말씀드렸어요. ㅠㅠ
그래서 한 1, 2주 정도 병원 이야기를 올렸는데요, 내용은 곧 피씨방으로 돌아왔죠? ㅎ
그동안 그려둔 것들, 모아놓은 소재가 조금 있고, 계획된 다음 이야기들도 있거든요.. ㅎㅎ
앞으로 길지는 않을테지만 남은 연재기간 동안도 잘 부탁드려요.
항상 작품의 질에 비해 너무나도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는 분명히 피해자인데 왜 이렇게 신경쓸 일이 많고 돈 나갈 일도 많은지 모르겠어요. ㅠㅠ
있던 보험도 다 해지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보험사, 병원일을 보느라 어째 일할 때보다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습니다.. 연재도 자꾸 늦어지고. ㅠㅠ
하지만 열심히 할게요! ^^;
저는 그럼 추천이 있어도, 추천이 없어도,
다음주에도 어김없이 찾아오겠습니다.
더운데 건강조심하십시오! 그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