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진정 지지하는 마음에서 걱정되어 우려를 하는 양 하면서
마치 공분이라도 일으키듯 비난에 가까운 비판을 하면서 섬세하게 패배주의를 확산시키는 모습들이 지금 시게에 많이 보이네요.
목표는 진정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의 힘을 빼고 관심을 놓게 만드는 것일테고, 나름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아마 또 있을 거고
간혹 그런 흐름을 제지하려는 분들도 보이긴 하는데
작정하고 들어오는 애들을 - 완전 어그로도 아니고 개념 코스프레에 교묘한 힘빼기 유도는 싸워서 될 일은 아닌 듯 하고요.
아무튼 제가 보기엔 요즘 그런 흐름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