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아닌거 같습니다.
제목만 보고 내용이 그러할 거로 미리 예상하고 읽으니
읽고싶은 내용으로 머리속에 각인되나 봅니다.
본문 내용중 댓글 어디에도 내가 그 향수 가져간 도둑이라는 내용은 안나옵니다.
제가 이해한 댓글 내용은
1. 제일 먼저 도둑에 대한 비판
2. 안전 장치를 하지 않은 책임자 관리소홀
3. 별개로 좋아하는(존경하는) 레스토랑(쉐프)이니 또 찾아뵙겠다.
댓글중 제대로 지적한 글에 비공이 100개 가까지 찍힌 걸 보니..
다들 자기가 보고싶어하는 것만 보지 말고 조금 넖게 봅시당..
마지막으로 혹시나 그 글에 달린 댓글들이 다 일부러 그렇게 쓴 유머며, 풍자였다면
혼자 진지 김밥 한줄 처묵한 제 불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