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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내가 그렇게 무섭나?
게시물ID : humorstory_420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스러운발기
추천 : 0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1 21:40:09

집에가는 늦은 밤길에, 집가는시간 단축할려고 돌담(?) 비슷한걸 넘어간다음에


뛰어 가는데 왠 전화하던 여자가 갑자기 절보더니


진짜 말 그대로 36계 줄행랑을 치더라고요;;;


아니, 나정도 되면 얼굴이 험악하게 생기지도 않았고, 덩치도 170에 몸무게 60정도라 왜소한 편인데


진짜 왜 도망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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