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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30일 "대구의 설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동정여론이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 대선주자인 김 의원은 이날 자료를 내고 설 연휴 청취한 지역구인 대구 지역 민심에 대해 "민주당이 마치 정권을 다 잡은 것처럼 오만해서는 안된다는 당부의 말도 많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30/0200000000AKR20170130053900001.HTML?input=1195m
그는 '박 대통령 풍자 누드그림 전시회'로 논란을 빚은 표창원 의원을 염두에 둔 듯 "일부 민주당 의원의 도를 넘는 행동이 중도층의 이탈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30/0200000000AKR20170130053900001.HTML?input=1195m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