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였던 70대 할아버지 실종사건, 하지만 그의 가족들을 찾으려하지 않는다. 실종됐다는것을 안 할아버지 동생(68세)은 아들과 전단지를 뿌리고 경찰에 신고까지 하면서 찾지만 경찰들은 범죄에 연관되어 있지 않으면 수사를 할 수 없다고 손을 놔버림 ㅡ ㅡ
작년 7월에 할아버지가 실종이 됐던적이 있다고 함, 알고보니 그의 가족들이 할아버지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고 (의처증이라는 이유로) 그거를 안 할아버지 동생이 법원까지 찾아가 겨우 빼낼수 있었다고 한다, 그 후 할아버지의 부인의 요청으로 합의이혼을 하고 재산분할을 해야하는데 이혼을 하자마자 부인이 할아버지 명의로 된 15억대 아파트 처분하고 자기가 꿀꺽 ㅡㅡ 그 와중에 할아버지가 재산분할 소송을 걸고 더이상 처분을 못하는 상황에 할아버지 실종
경찰서에 다 얘기했지만 똑같은 위와 같은 얘기일 뿐., 하..
결국 할아버지 동생과 방송국에서 경찰서장과 면담 후 바로 강력계로 사건 돌리고 바로 수사 착수함 .. 더럽다 진짜 .. 그리고 동생이 조카(실종된 할아버지 아들) 고소장 날림 ! 제발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ㅠㅠ
(추가: 할아버지는 몇십년동안 대기업 간부 운전을 하고 후 개인택시를 하여 재산이 20억 가량 있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