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2013-08-23일 오전 11시 15분경 방사능 수치입니다
<출처:http://new.atmc.jp/>(일본 방사능 정보)
이게 공식 방사능 수치인데.. 후쿠시마쪽에 몰려있군요... 근데 정말 웃긴게... 공식 수치랑 비공식 수치랑은 전혀 다른 수치를 보여주고 잇더군요
이건 구글 방사능 수치인데.... 154,000 nSv/h* 를 나타내는데... 여기말고도 주위 방사능 수치가 다 다릅니다..
이정도 국제방사선보호위원회 ICRP에서는 일반인이 1년간 1mSv 입니다
Sv (시버트) 라는 단위 앞에 있는 것은 모두 접두어 입니다.
1 m = 100 cm 는 다들 잘 알고 있듯이 c (센티) 는 100 분의 1 을 말하는 접두어를 말하죠
마찬가지로
n (나노) 는 10의 -9승 배, 즉 1,000,000,000 분의 1 을 의미하는 접두어 이고
m (미리) 는 10의 -3승 배 ,즉 1,000 분의 1 을 의미하는 접두어 입니다.
따라서 1 mSv = 1,000,000 nSv 입니다.
하지만 시간당 154,000nSv 의 방사선량이면 저곳에서 대략 6시간30분정도만 있어도 1년간 인간의 몸이 받아드릴수 있는 방사선량의 수치를 넘어버리게 되는것입니다.
자 현재 서울/경기지역의 방사선량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출처:네이버>
서울 같은경우 평균 110nSv/h 정도가 되겠군요.. 이것으로 그냥 무식하고 간단하게 계산해보자면
110*24*7*52= 일년간 서울에서 받는 방사선량 으로 볼수잇겠군요
960,960nsv 가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권장량인 1,000,000nSv 에는 안들어옵니다.
아직까지는 서울은 안전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마음놓고 있어서는 안될듯합니다 무슨 대책이라도 세워놓아야지 일본 농수산물을 자꾸 받아드리면 안됩니다.
진짜 일본도 저정도 수치로 봤을떄 후쿠시마쪽은 폐허가 되기 까지 20년도 안남은것 같습니다.
코펠리온 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도 보여주는데 토코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폐혀가되어버리고 거기서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인데
만화책으로 봤을떄 충격적이였고 작가의 예지력 또한 뛰어난듯 싶습니다.
여기서 이해가 안되는것은 일개 작가가 그런심각성을 알고 이미 만화로도 내놓았는데 왜 일본정부는 덮어버리고 고위층만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이렇게 은폐시키는지.. 명불허전 일본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방사능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자료는 아닙니다. 일반인으로써 그냥 어느정도 방사능에 관심갖고 있는거라 이점 유의해주시고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