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살 남자 입니다 . 고향은 전남 광주 구요. 어떻게 하다가 사회 첫직장을 수원역 근처에서 잡게 되었습니다 하는 일는 주방일 이구요 . 아침 9시 시작 저녁 9시에 일이 끝납니다. 친구들은 다 광주에 있고 타지인 수원에 올라 온지 별로 안되어. 아는 사람도 없구요 . 성격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 이라서요 ㅜㅜ 그래서 혹시 수원역 근처에 혼자 술 마실만한곳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ㅎㅎ 아직 수원에 친구가 없어서 그냥 혼자 마셔 볼려 구요 .. 몸은 피곤 한데그냥 맛있는 안주에 맥주나 한잔하고 싶더라구요 . ㅎㅎ 바 같은데 는 비쌀거 같기도 하구 먹고 싶은게 국밥이나 그냥 술집 안주 같은걸 좋아해서요 ㅜ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