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게 첫 글을 .. 입양한지 3주차 된 시츄 믹스와 함께 시작합니다.
4월에 태어난 양장 잘 빼입은 '레오' .. 생긴게 오레오가 떠오른다고 이름이 레오에요.
얘가 활발하고.. 폰카로 찍다 보니 흔들흔들하네요. 제 발도 보이고. ㅋㅋ
헤~!
헤헤~!
오늘의 베스트 컷이네요. ^ㅂ^
요즘.. 배변 훈련한다고.. 크레이트 훈련 중이라.. 답답할 텐데 잘 참아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어서 배변 훈련끝나고 재미있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이젠.. 어느 타임이 ㄸ타임인지 구분하게 되서 그 타이밍에 "화장실!" 이라 부르면.. 화장실로 달려가는 경지가 됐어요.
2주차 크레이트 훈련의 보람이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