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도둑은 아니구요 
한강 편의점에서 친구랑 저랑 자전거 묶어놓고 바로 보이는곳에서 간식을 먹는데 어떤 젊은친구가 제 실리콘라이트를 떼어가드라구요 ㅋㅋ 아 어이가 없어서 따라가서 다봤으니 달라고했죠 ㅋㅋ  그러니까 죄송합니다만 계속하길래
불쌍해서 그냥 앞으로 그러지말라고하고 돌려보냈어요.. 허허 참..  밝고 사람많은데도 대담하더군요 자전거 주인이 쳐다보고있다는걸 모르나..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저야뭐 몇천원짜리 실리콘이라 없어도 그만인데 비싼거 쓰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이놈들이 주로 탈부착하기 쉬운것들을 손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