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군대 포함해서 무려 4년이나 연재하고 있는 장수 소설입니다만...
매니악한 장르(TS물)와 잦은 연중으로 인해 묻힌 비운의 작품 <- (뭐 본인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여튼! 그런 본인의 오리지널 소설 캐릭터들이 너무나 그리고 싶어져서,
결국 이렇게 타블렛을 들고야 말았습니다...
학생이라서 덕질도 자주 못해 힘듭니다만,
이런식으로라도 위안을 할 수 있다는게 천만 다행이랄까요 -ㅅ-ㅋㅋ
아직 선 정리와 채색이 남았지만,
오늘 뭔가 너무나 뿌듯한 일중 하나라서
네, 자랑하고 싶어서 온거에요!!
부디 채색고자(사실 비율 관절도 고자입니다)인 제가 이 그림 마무리까지 잘 할수 있게...
애게인들이여 힘을 주세요!!
출처 - 포토샵과 내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