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을 안 올리다가 요즘 조금은 이슈화가 된된 IOT에 대해서 쓰고자 합니다. IOT가 뭔지 하는 설명은 안할게요. IOT의 현재 상태는 큰 기업들도 완전히 뛰어들지 않고 눈치를 살피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다만, 애플에서 선보이게 되는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아이워치?)를 기점으로 웨어러블 시장이 활성화 된다는 이야기가 오고가고 기대를 받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구글도 구글글래스와 손목시계형은 몇개 제조사에서 판매를 하고있지만, 사용하기에는 불편해 보이는것이 사실입니다.
아직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근거는 충천을 해야하는데 정말... 손목시계를 매일 충전해서 쓴다고 생각하면, 편하자고 비싼돈들여서 샀던것이 사람을 매일 시계 충전하는 기계로 만들어 버릴수 있음...
여하튼, 사람들이 IOT에 대해서 체감을 못할수도 있고 아직은 많은 기업들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뛰어들지는 않았으나 점점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아 가고 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거기다가 저가형 wifi USB동글이 이미 하나에 만원도 안하는 판매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니 뭐... 제조원가는 그것의 절반도 안될수 있으니 일단 가격부분에서는 충분히 싼가겪에 유통이 가능합니다. OS도 리눅스를 사용하면 되니 뭐 사실상 IOT기기 개발 자체에는 크게 어려움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활성화가 될 요인들은 충분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재자체도 인식못시키고 아직은 불편하다는 점이죠. 크롬캐스트나 구글글래스로 일단 기업들이 IOT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불편했으니 잘안팔렸습니다. 삼성이 매출줄었다고 징징
누구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10조에 서 8조줄었다고 징징대지만 팬택은.. 대고 눈치를 살피는것도 같은 이러한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이유에 대한 증명은 개인적인 경험으로서 굳이 구글글래스같은 화려한 웨어러블기기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저의 대학교 친구들(개발자들)에게 홈미디어 네트워크를 집에 구축한것에 개념도 잘못잡더군요. 그리고, 홈 미디어 네트워크구축하는거 ㅈㄴ 짜증남.
다만 ,개인적으로는 IOT가 아직 활성화 안됬으나 여러분들이 IOT에 관한 경험을 하거나 개발에 뛰어들일이 점점 늘어날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