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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에 즈음하여 . . .
게시물ID : sisa_84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하늘링
추천 : 2/2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5/27 15:13:11
'이의 있습니다.'


국민참여당과 민주당등의 선거용 급조 야합에는 반대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노무현 정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세몰이를 해서 표를 얻자는 것은

진정한 정치연합이나 민주적 절차도 아닐뿐더러 정책적인 연대가 아닌 '야합'일 뿐입니다.



이미 노무현의 배신자 민주당은 노무현을 그만 팔아드시오.

국민참여당과 유시민 후보도 야합의 정치를 계속하시려면 노무현은 그만 파시오.

이제 너무 팔아먹어 밑천이 없겠소.


한명숙 후보는 총리시절 과오를 진보적 가치 습득 미숙으로 여기실텝니까?

유시민 후보는 장관시절 과오를 어떻게 반성하십니까...


또한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에게 단일화의 요구(라고 쓰고 강요라고 해석한다)를 되도 않는 근거
(반MB연대)로 외치는 분들도 자아성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지지하는 후보의 상대 후보에게 그러한 강요, 종용 행위가 과연 민주주의 절차에 합당한지 궁금합니다.

그토록 못죽여 안달인 한나라당, 이명박과 무엇이 다릅니까.

한명숙 후보의 '범야권 단일후보'의 구호도 까놓고 기만 아닌가요.

진보신당이 여당입니까? 자유선진당은 범여권입니까?


나는. 오늘 이후로 국민참여당과 유시민 후보의 지지는 접겠습니다, 적어도 당분간.

지식소매상으로서의 유시민씨라면 여전히 좋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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