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깨닫네용...
일반 하는데 갑자기 어느분한테 귓오더니
그분이 자기가 그림그리다가 슬럼프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제가 단 댓글 보고 힘냈다고 고마워서 귓드렸다고 하시네요.
??? 별말 안했는데... 하고 제가 거게에 단 댓글 다시 보니까
제가 그때 그 분이 너무 존잘이신데 너무 저평가 받으시는게 이상해서 <가격 이상을 그리신다>고 ... 적어놨던거 뿐이었거든요.
별 말 아니라서 그냥 그대로 잊고있었는데 그분께는 어마어마하게 힘이 되신듯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