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동주민센터'서 정책입증 주력..'포퓰리즘' 비판 역공
"비판만 있고 검증이 없다"..'박원순 끌어안기' 행보 시각도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핵심공약인 일자리 창출 행보에 드라이브를 걸며 '대세론' 확산에 나섰다.
조기 대선이 임박하면서 대선 후보 간 견제 수위가 고조되고 있지만, 소모적인 정치공방보다는 '일자리 대통령'이라는 대선 슬로건에 맞춰 정책 승부로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는 게 문 전 대표의 구상이다.
문 전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