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Bron James
가장 큰 움직임은 르브론의 결정입니다
친정 클리브랜드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액수나 기간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로서 클리브랜드의 스타팅 라인업은 대략
바레장 - C 톰슨 - LBJ - 파커 - 어빙 이 될 듯 합니다
순식간에 동부 우승권 도약입니다.
Chris Bosh
보쉬가 예전에 말했듯이
르브론이 마앰에 돌아온다면 보쉬는 "적은 돈으로 남겠다"고 말했었죠
하지만 르브론이 떠남에 따라
4년 80밀 계약으로 휴스턴에 갈 듯 합니다
휴스턴 역시 만만찮은 라인업이 구축되는데요
하워드 - 보쉬 - 파슨스 - 하든 - 베벌리
입니다.
Chandler Parsons
여기서 휴스턴의 내년 구상에 문제가 생기는데요
댈러스가 Restricted Free Agent 로 파슨스에게 3년 46밀이라는 엄청난 계약을 줘버렸습니다.
이에 72이시간 내로 휴스턴이 이에 맞먹는 계약을 offer하지 못한다면
파슨스는 댈러스로 떠나게 됩니다.
이에 휴스턴은 부랴부랴 린과 아식을 보내려 하고 있죠.
파슨스는 휴스턴에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조각입니다.
철인 체력에 내외곽 공격 수비 다되는 전형적인 올라운더..
휴스턴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Dwayne Wade
와데는 년간 대략 10밀에 남으며 르브론의 잔류를 돕겠다 라고 했는데
르브론이 떠나버렸죠
그래도 그와 비슷한 가격에
마앰에 남으면서
커리어를 끝낼 듯 합니다.
Jeremy Lin
레이커스에 트레이드가 됬습니다.
휴스턴에게 마지막해 14밀 계약은 보쉬를 남게 하기에 부담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슨스의 계약도 만만치 않게 불어나게 되버렸죠
그래서 파슨스와 댈러스의 계약이 성사되자마자
파슨스를 남기기 위해
린으로 필라델피아와 트레이드를 조율 하던중
아침에 일어나니 레이커스에 온다고 되있네요..???
레이커스는 1라운드 픽과 린을 받는걸로
휴스턴에 돈과 해외선수영입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를 보냅니다.
레이커스는 이 행보로 내년 러브 영입에 몰빵한다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