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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진행형인 루리웹의 저주"포털 파괴자"
게시물ID : freeboard_842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의분노
추천 : 2
조회수 : 25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4 14:52:15

루리웹의 저주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성시대도 다음카페거든요.

이 모든 법적 공방이 끝나면 여시는 치명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고, 카페가 없어질 확률도 만만찮습니다. 그리고 그 기반인 다음포털도 타격을 받겠죠.

자세한 건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namu.wiki/w/%EB%A3%A8%EB%A6%AC%EC%9B%B9%EC%9D%98%20%EC%A0%80%EC%A3%BC


캡처.PNG


루리웹의 저주


1. 개요2. 루리웹의 저주 -포털 파괴자-


1. 개요[편집]

루리웹과 함께했던 웹사이트들은 망하거나 쇠락하게 된다는 징크스.

2. 루리웹의 저주 -포털 파괴자-[편집]

(브금)포털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이런 저런 중소 포털과 제휴 - 그 중소 포털이 다른 포털에 흡수'의 사이클이 반복되었다. 물론 다음이라는 거물과 제휴를 맺어 다시금 저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다음이 카카오와 파이널 퓨전합병하여 다음카카오가 출범하게 되었는데, 형식 상으로는 다음에 카카오가 인수되는 것이지만 합병된 다음카카오의 최대 주주는 카카오 이사회 의장인 김범수가 되었다고. 즉 실질적으로 카카오 중심의 합병이다.'무서운 아이! 이전의 경우처럼 망했다고 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다음 정도 되는 대형급이 다른 회사를 중심으로 합병되는 셈이니 이전의 경우와 비교해서 딱히 모자라다고 할 사건은 아니다.

이 현상을 분석하자면, 수익이 다방면에 있는 안정적인 초대형 포털 사이트들에게 루리웹은 매력이 없지만, 근근히 살아가는 중소형 포털들에게는 아쉬운 떡으로 보여서 중소형 포털들이 주로 흡수하는 것이고, 근본적으로 경영이 악화되고 있는 중소형 포털들은 결국 수익을 유지하지 못하고 망해버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카카오로 넘어가서도 루리웹 계약이 유지된다면, 그 땐 안심해도 될 지도? 그러나 혹시 모른다. 다음카카오마저 작살낼 가능성이 있으니...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공교롭게도 다음카카오의 공식 출범 직전부터 카카오톡에 대한 사찰에 대한 소문이 돌고, 이것이 진실로 밝혀지면서 보안이 철저하며 한국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독일 메신저인 텔레그램의 이용이 폭증하는 소위 사이버 망명이 일어나 회사 입장에서는 상당한 곤욕을 치루었다. 거기에 공식 출범일과 같은 날 검찰이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의 개인 대화와 카드번호를 포함한 카카오톡 대화를 압수수색하며 논란이 커졌다.

게다가 카카오톡을 통해 음란물이 유통되었다는 이유로 카카오톡 이석우 대표가 아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사찰 혐의로 인해 타격을 받은 카카오톡이 정부에 협조하지 않겠단 의사를 밝히자 이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는 의견이 꽤나 많이 있다.

잠시 몸을 맡긴 군웅마다 쫄딱 망했다는 유비가 떠오르기도 한다고... 그러면 나중에 루리웹이 포털 사이트가 되는건가? 그리고 네이버를 계승한 사이트가 포털 통일


출처 https://namu.wiki/w/%EB%A3%A8%EB%A6%AC%EC%9B%B9%EC%9D%98%20%EC%A0%80%EC%A3%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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