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시간 6시간 밖에 안됐지만 재밌어서 오유에도 같이 하는 사람 생겼으면 좋겠네요..!
현재 스팀에서 17일까지 5천원에 할인판매중이고요
한스팀에선 8천원 정도에요. 구매 고고씽
처음보는 사람들을 위해 좀 더 설명합니다.
스팀에서 킬링플로어 들어가면 여러 팩들이 있는데 확장팩 이런 것들이 아니라 무기, 케릭 DLC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게임만 사셔도 게임에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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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입장 후 맵 오피스 모습..!
일단 킬링플로어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그래픽은 암울합니다. (보기에만..)
우측 상단을 보니 현재 7웨이브까지 진행됐네요.
킬링 플로어는 매 웨이브마다 적을 막아내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스테이지가 종료되어 저도 리스폰 되었습니다. 총을 사러 가야죠 !
매 스테이지 후 상점이 나오는데, 이 NPC의 목소리가 너무 정겹답니다.
RUN ! RUN !
왼쪽 위에 보면 여러 퍽(직업)이 있고 저는 저격수?와 비슷한 직업을 골랐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총 레버액션라이플 !
총 사기 전 찍은 감시자 모드 사진이네요.
서든에서 죽었을 때 시점이랑 같아요.
이 방에는 한국분 3, 영국 1, 일본 1명이 있네요.
ptx 저분 버서커 1렙인데도 칼질을 무지 잘하더라는... 역시 한국인?
아 죽었어요.... 난이도는 노말이고요...
좁은 통로에 몰렸네요..
flesh pound... 세미보스급인데 굉장히 쎕니다.
다음 스테이지 부활 !
초심자는 힐이나 합니다 ㅋㅋ 힐하면 돈도 준단 사실...!
스테이지 시작 직후..... 일본친구는 문을 용접하는데 한국분은 용접풀고 싸우고 있네요 ㅋㅋㅋㅋ
문이 용접된 모습..!!
때에 따라 굉장히 유용하지만, 역으로 갇히게 되면....
욕이....
용접한 사람 때리고 싶음..
아까 날 죽인 Flesh Pound..
형광등을 몸에 왜 매고 있는지 의문..
이름과 달리 멀쩡하게 생겼는데... 매우 쎕니다 무기가 안 좋으니 일단 ㅌㅌ
10웨이브. 마지막 웨이브가 종료되면 보스 웨이브가 시작됩니다.
시작할 때 보스 모습 보여줌.
사람들이 잘해서 1초만에 죽었다는...
어제 새벽에는 헬이었는데.. 플레이어 기량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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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너무 호러물에 가까운 줄 알고 꺼려졌는데 플레이하다 보니 완전 적응되서 상점으로 뛰어가는데 정신 없네요.
레포데보다 낫다기 보단 RPG 요소가 가미되니 플레이시간을 투자할만 하더라고요
레포데는 콘텐츠 한계...
17일까지 연쇄할인마가 판매중이니 오유분들 구매하셔서 같이 하면 좋겠네요.
구매하니 게스트 패스 (3일 이용권)를 2장 주더라고요
한장 남아서 오늘 새벽에 나눔글 올려서 추첨해보았습니다.
darknstars 님 당첨..
근데... 주신 아이디가 스팀검색해서 안나와요...
댓글 남겨주시고 연락 없으시면 다음 분으로 넘어갈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