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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42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5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1/31 21:06:43
반 전 총장 측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만나고 싶다며 21일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나눔의 집'에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반 전 총장의 방문은 할머니들의 거센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나눔의 집 관계자는 "할머니들이 위안부 합의에 대한 반 전 총장의 입장을 못 미더워한다"며 "거절 이후 반 전 총장 측의 재방문 의사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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