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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나무...(미성년자 절루가 경고했삼-_-)
게시물ID : humorbest_84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BR-600F케이
추천 : 58
조회수 : 8490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2/20 13:28:5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20 03: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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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산 [여자 거시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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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거시기비슷한사진
벌거벗은 여자의 하반신을 꼭 닮은 느티나무 한그루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 노적봉 아래 성기를 노출한 채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 있는 듯한 이 느티나무는 "여자나무"라는 이름으로 더욱 알려져 유달산의 명물이 돼가고 있다.

유달산공원 주차관리원인 김모씨는 "하루에도 수백명이 여자나무가 어디 있느냐고 물어 그곳까지 안내하는 것이 중요한 업무중 하나가 될 정도"라며 "아마도 유달산에서 가장 인기있는 나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자나무"는 50년생 느티나무로 지난 80년 공원관리사무소 직원에 의해 발견됐지만 훼손 우려 때문에 철저히 감춰졌으나 2000년 10월 새천년 종각을 설치하고 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나무 앞에 있는 잡초를 제거해 그 모습이 외부로 드러나게됐다.

초기에는 목포 시민들도 대부분 이 나무를 몰랐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전파됐다.

은밀한 여자의 치부를 닮았다는 소문에 호기심을 느낀 사람들이 매일 구름처럼 몰리면서 이 나무는 수난을 겪고 있다.

특히 짓궂은 사람들이 야간에 찾아와 막대기와 동전 등을 끼워 놓는 등 여자나무를 괴롭히는 바람에 탐방객 통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유달산공원관리사무소 남정회 소장은 "수년 전에 어떤 여성이 자신의 하반신을 보는 것 같다며 칼로 찍어 버려 일부 손상됐지만 나무가 자라면서 원상회복됐다"고 밝혔다.

여자의 성기와 너무 흡사한 이 나무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자니 여성단체의 항의가 두렵고 그대로 두자니 관리나 통제가 어려워 공원관리사무소측의 색다른 고민거리가 됐다. [연합]




멀리서 바라보았다..그저..멍하니...



가까이 땡겨바라보았다...아풀싸..이럴수가..


저리 야할수가 인나...자세가 으...예술로 봐야되네.. 자연의산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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