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포니 컨벤션 '브로니캔'에서 플래쉬 센트리의 성우 빈센트 통(Vinvent tong)이 자기가 연기한 캐릭터, 플래쉬 센트리가 그려진 안아배개를 들고 활짝 웃고있는 모습이다.
이에 지지않고 빅 매킨토시의 성우. 피터 뉴(Peter New)도 자신이 그려진 다키마쿠라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다만 특이한 것은 피터 뉴는 플레쉬 센트리가 그려진 다키마쿠라의 포즈를 따라했다는 거고 빈센트 통은 빅 매킨토시가 그려진 다키마쿠라의 포즈를 따라했다는 것.
선셋 쉬머의 성우 레베카 쇼이킷도 플레쉬 센트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양이다. 참고로 플래쉬 센트리가 여자를 홀리는 능력은 이퀘걸 1편에서 트와일라잇의 마음을 훔치는 것으로 검증된 바가 있다.
이에 멈추지 않고, 피터 뉴는 자기가 맡은 배역이 그려진 다키마쿠라를 집으로 가져온 모양이다.
같이 식사를 하거나 책을 보거나 와인을 마시거나 나체로 동침하는 둥, 둘의 사이에는 기존의 성우와 성우가 맡은 가상의 캐릭터사이에는 흔히 볼 수 없는 농밀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