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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도 열 장 올리면 보내주시나요?
게시물ID : animal_95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llow
추천 : 11
조회수 : 845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4/07/12 19:27:46
이름 : 복동이
성별 : 사나이
견종 : 시츄가 섞인 믹스종 (편의상 시츄라고 함)
출신 : 동네 길거리 (1~2 살 경 우리집에 흘러들어옴)
현재 나이 : 7~8살
좋아하는 것 : 소세지 & 누나랑 형아랑 아빠

버림 받았는지, 나중에 하네스 줄 묶고 산책 다닐 때 동네 주민분들의 제보에 의하면
1주일 넘게 우리 집 근처에서 떠돌았대요.
불쌍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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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우리집에 들어온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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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쯤 지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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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달 지났을땐가?
더워서 마당 물청소 하고 물 퍼부어줬더니 시원해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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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발.
귀털이 단발이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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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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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고 이뻐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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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바닥에는 절대 안 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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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면 저렇게 바닥에 뻗어 자는데...
뒷발 펴진거 짱짱 귀여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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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털 많이 길었을 때 머리 묶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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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을 다소곳하게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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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퇴근하고 귀가하시자
애교부리려고 매달리려는 것을 엄마가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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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넌 고양이도 아닌데 상자를 왜케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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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고 테레비 보는 팔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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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덥 & 뻗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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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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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나 이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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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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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누나가 오랜만에 집에 내려가니까 좋아서 앞에서 계속 알짱알짱
나가까? 응? 나가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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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짝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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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이 떨어지던 날.
이때 아팠는데... 걱정하니까 엄마가 보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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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는 거 좋아해요. 아빠 어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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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알고 풍류를 아는 감성견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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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마당에서 놀다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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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하게 나왔는데... 차타고 어디 간다고 좋아하는 모습이라고 엄마가 사진찍어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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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근 반년만에 집에 왔더니 좋아서 프로펠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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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오랜만에 집에 가서 목욕시켜서 델꼬 노는데 새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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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인가 3주 전에...
할머니 생신이라고 집에 오는 형아 마중나가서 터미널 앞에 세워둔 차에서 형아 기다리는 모습.
엄마가... "저쪼서 형아 온다 형아 오나 봐라~" 이랬더니 창밖을 내다보고 형아를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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