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접종때 정말급한 개인사정으로 예방접종 예약을 펑크를냈습니다.

다시 예약하면되는문제가 아닌것이.....

제가지금 미국에있어서 예방접종한번맞출때마다 개인병원에선 우리돈 10만원이 듭니다.

그리구 제가 예약한곳은 동물보호소를 같이하는곳이라 50달러(5만원) 씩받는곳이구요.

그런데 싼만큼 거기서 맞추고싶어하는사람이 너무많아서 대기순번이 4주나 밀려버린거지요 ㅜㅜ

이렇게 예방접종을 미루게되면 항체 안생겼을수도있어서 처음부터 다시 맞춰야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아니면 자가 접종이라도 해야하는것인지 고민입니다....

강아지를 사랑하지만 10만원씩 턱턱내면서 주사맞추기엔 너무 부담이 되네요....이번엔 게다가 광견병 주사까지해서 12만원쯤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