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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지대가 먹히지 않는 현 상황은 김어준의 역할이 크다.
게시물ID : sisa_842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급공부원
추천 : 40
조회수 : 2192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7/02/01 11:23:01
 "재네들 제3지대 헤쳐모여 할걸?"
김어준이 이 정국이 발생하기 1년 전 부터 주야장천 떠들어댔던 말이다. 
미리 선수쳐서 MB의 큰그림을 떠벌려 대 김빼려는 수작인게다.뭐 ..덕분에 이명박의 제3 지대 큰그림은 제대로 힘을 받지 못하고 지리멸렬중이다.
새롭지가 못한거다.충격적이지도 않고.
"아 재네 저거 결국 하네 뭐 우린 다 알고 있었어 그럴거라는거~니네 뒤에 명박이 있지?"
 김어준. 이런 인재가 있다는게 참 든든하다.
김어준이 이렇게 동네방네 안떠들어댔으면 우린 3지대 손놓고 바라만 보고있었을거다.명박이도 이게 분명 먹힐거라고 봤을테고.
 영화 결말.누가 스포일러 해버리면 그 영화 보기싫어진다.
이명박 감독. 반기문 주연. 안철수 조연. 
이 영화..아이고 지루해 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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