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성 접대" 의혹 현직 검사장,MB청와대에도 근무
게시물ID : sisa_84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비
추천 : 4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5/27 19:47:24
[단독] 이 대통령 "과거 정권의 일" 발언 무색... '스폰서 검사장' 총 4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9029&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검사장급 스폰서 검사'... 정씨 진술 매우 구체적

"회식하고 2차를 가고, 그때 당시 섹스는 필수적으로 했다. (내가 접대한 검사 중에) 안 한 분은 ○○지검 특수부장 했던 M검사 한 분뿐이었다. 사법연수원 ○○기로 ○○지청장을 했다. 지난번에 검사장 승진 못하고 옷 벗고 나왔다. (내가 접대한 사람 중에) 그분 빼고는 섹스 안 한 사람은 없었다.

1990년대에는 서울 올라가면 진주지청 거쳐 간 검사들을 강남 역삼동의 오○○, 그린 ○○에서 접대하고 삼천포 쥐치포에 30만원씩 넣어서 줬다. 그렇게 십여 년을 관리하니까 다른 검사들을 데리고 나와 그 사람들까지 접대했다."

검사들의 스폰서 문화에서 관행화된 이른바 '스폰서 인수인계' 혹은 '스폰서 새끼치기'다. 정씨는 구체적으로 이렇게 덧붙였다.

"C검사는 M검사의 사법연수원 후배인데 한 달에 한두 번 서울에 올라갈 때마다 M검사 소개로 나오더라. 잘 모르는 검사였지만 M검사 만날 때마다 함께 나와 내가 30만원씩 주고, 성 접대하고 그랬다."

정씨가 언급한 M검사는 검찰을 떠났지만 C검사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민정수석실 비서관을 지내고 현재는 검사장급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출처 : '성 접대' 의혹 현직 검사장, MB 청와대에도 근무 - 오마이뉴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