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일(오늘)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신설하고 과학기술 정책을 총괄할 국가 컨트롤타워를 재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의 꿈이룸학교에서 열릴 토론회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4차 산업혁명 선도 전략을 공개했다.
문 전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신성장을 이루기 위해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야 한다"며 "차기 정부는 새로운 지식과 혁신적 기술이 생겨나도록 과학기술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