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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4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그래도★
추천 : 3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12 21:38:55
이젠이해가가요
저같은경우엔 사랑햇던사람때문에 지인들다 끊고 지냇는데 그사람도떠난후엔
집에서 혼자먹자니 부모님이걱정하시고
그렇다고술안먹으니 잡생각때매 잠이안오고
불러낼친구도 없다는게
너무힘드네요
밥은안처먹고 술만먹지만
언젠간 저도 힘내서 사람답게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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