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공게에 뻘글 싸지른 댓가로
저도 하나 풀어 볼게여
멀지않은 친척분중에
남편이 바람 도박 폭력등등
많이 속앓이를 시켜서
무속신앙 믿는 친척분이
점집에 갔대요
몇십년동안
고생이란 고생은다하고 참고 살자가 자식들한테까지
해를 끼치는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
(들은건 엄청 심각함)
부적이라도 써볼까 언제 죽나 해서
무당이 말하기도 전에 남편때문인거 알고
미꾸라지를 산 채로 눈을 찔러라
해서 .. 했다고..
남편분은 몇달만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저주도 업보죠.
그 친척분도 암 말기시라고
얼마전에 직접들은 얘기에요
안타깝고 악연이 무섭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출처 |
최근 직접 들은 썰.
자작아님 글쓰는 재주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