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 그대로 전과자입니다. 철없을 때 잘못으로 전과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출소하고 나서 누구보다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더 성실히 살려고 발버둥치고 있지만 현실은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한 여자의 남자친구로서 그 친구에게 제가 곁에 있을 자격이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전과자가 여자를 만나도 되나 하는 생각때문에 잠을 못이룹니다. 저아닌 평범한 사람에게 이쁨받으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수있을텐데 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주변에도 말못하고 전과자라는 사실을 숨긴채 살아가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불쌍하게여기라고 쓴글은 아니에요 그냥 정말 반성하는 사람도 있다는말 드리고싶어서요 하루하루 누굴대해도 내가 그사람에게 거짓인것같고...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나는 피눈물흘린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건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