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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
추천 : 25
조회수 : 10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2/05 15:18:13
아침 10시쯤,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어나 가위에 눌리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만 움직여 창 박을 바라보자 얼굴들 수십개가 떠올라 이쪽을 보고 있었다.
유령이나 악령, 이런 것을 잘 몰랐던 나는 그저 마음 속으로
「복권이 당첨되게 해주세요!」
하고 그 얼굴들에게 소원을 빌자 모든 얼굴들이 뭐?! 하는 표정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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