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가 맞닿는 한적한 촌구석에 있는 모 쇠고기 전문점에서 파는 7천원짜리 갈비탕입니다.
겉보기엔 평범한 갈비탕처럼 보이지요?
하지만 안에 들은 고기들을 한 곳으로 모아보면...
고기가 위로 튀어 올라왔네요?
저 고기 아래에는 갈비는 딱 1대 들어있고, 나머지는 저런 고기로 채워져 있어요. 레알 국물 반 고기 반!
이건 분명 갈비탕이라고 이름붙여서 팔지만 절대 갈비탕이 아니라 고기고기탕이라고 불러야 한다능!!!
고기만 먹어도 배가불러!! 하앍!! 너무 좋아~
덧. 2인분을 포장해서 집으로 들고오면 4~5끼는 거뜬히 고깃국 대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