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 포토샵을 능숙하게 다루면
오! 대단하다! 라는 생각 먼저 합니다.
뭐 요즘엔 포토샵 정도는 기본으로 다룰 줄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들 불법 다운을 기본으로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거지요 -_;
회사에 입사하자마자 엑셀과 워드, 한글 등을 매우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게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
같은 맥락이지요. 입사하기 전에 정품 사서 연습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초등학생들중에 몇몇은 드림위버나 나모웹에디터로 자기 홈페이지도 만들곤 하더군요.
정품일까요?
적어도, 불법인걸 자랑하지 않는게 맞지요. 비싸니 뭐니 핑계대는건 다 자기합리화입니다.
한가지 여담으로, 이런 논쟁이 활발히 일어나는거 자체가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적어도 다음세대는,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의 비중이 점점 줄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