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들때문에 알게되서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가는데요
혹시 이곳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도 처음에는 먹어보고 이게 뭐지.. 하고 쇼크먹었던 기억이 ..
이젠 3000에 둘 여섯으로 먹습니다 ㅋㅋㅋㅋ
여기는 주문이 특이해서 얼마치먹을지 말하고 그다음엔 계란개수, 오뎅개수를 말하면 됩니다 ㅋㅋ
3000원에 계란2개 오뎅6개가 되는거죠 ㅋㅋㅋ
그날따라 엄마,어린아들 세팀이 왔더라구요
엄마:"어때 맛있지?? 너입에 쫙쫙 맞지??? 엄마가 너 가질때 엄청먹어서그래"
라고 말하는데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처음가시는 분은 할머니께서 2000으로 추천하십니다
첨먹어보면 맛업으니 좀만먹어보라고 ㅋㅋㅋ 아님 다른가게로 추천하십니다 ㅋㅋㅋㅋ
보통 두세번 이상가게되면 빠지는거같아요 ㅠㅠ
요즘 국떡 국떡 많이하는데 전 여기가 최고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