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는..
가끔 사당에서 모인다..하며..
친목질을 하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근데..이상하게..
그 모임에 나갔다는 사람들은..
그 뒤로 글을 안 쓰더군요..
누구는 스르륵에서 사당 오프라인 모임이 있는 날에는..
썬팅이 짙게 된 구형 스타렉스 승합차 여러대가 모임주변을 어슬렁거린다고 하기도 하고..
누구는 오프라인 모임이후로 사라진 어떤 분의 휴대폰을 추적해 봤더니..
울릉도 옆 바다위에서 신호가 잡힌다는 분도 계시고..
뭐..루머겠지만..
새우잡이등으로 끌려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