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들이 중심이 되서 선출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권교체를 위해서 보다 더 많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경선을 선택했습니다.
국민경선을 하더라도 우리 당원들에게 하다못해 당원들 1표는 2표로 인정한다던지 하는 당원들을 조금 더 우대하는 저는 그런 조치라고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우리당원들께 선거인단에 자동 등록되는 것 외에는 아무런 당원에 대한 권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정말 사과 드리면서 그래도 우리당 대선승리, 정권교체를 위해서 부득이한 조치였다 그렇게 널리 양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대선후보 초청 강연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발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