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광주광역시에 있습니다. 택시를 탔는데, 기사분이 먼저 대뜸 저보러 포켓몬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겁니다. 저는 초캣몬고와 같은 새로운 방식의 게임하는 건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기사분이 이 포켓몬 고는 현 정부의 회피수단 일것이라며 말을 하십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냐고 물어보니, 지금 정부가 이 시국에 이걸 풀어서 정치논리집중을 묘하게 흐트려 놓는 방식이라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거기서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음 그렇게 생각도 가능하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기사분의 의견에 100프로 다 동의 할 수는 없다라고 하면서 몇몇의 키워드를 제시해가며 이야기했습니다. 오유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처럼 그냥 시기가 흘러서 이제 출시 되어서 유행된거라 보나요? 아니면 기사님 말씀처럼 현 정부의 하나의 수단이라 보시나요?? 저는 기사님의 의견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100프로 동의는 안되던데... 여러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