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프로그램이 각각 장단이 있어요.
Sandboxie는 심지어는 거대 프로그램을 '가상환경'에 깔아버릴수가 있어요.
실제로 윈도우에 깔린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안깐거죠-_-a..
코모도는 이런 부분이 매끄럽지가 않아요. 종종 오류를 잘내고....(거대프로그램 설치하려들면)
그냥 간단한 실행파일을 가상환경에 실행해보기에 좋아요.
대신 속도가 빠르죠.
Sandboxie는 파워풀한대신에 속도가 좀 느립니다. 설정도 다양하게 해서..
이를테면, 특정폴더에 한해서는 직접적으로 쓰게하고 (내문서와 '유틸폴더'를 쓰기 직접 접근할수 있게 설정했다고 봅시다.)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그 프로그램이 악성 프로그램인데, 접근해서 쓴건 내문서와 '유틸폴더' 뿐이고 윈도우 폴더라던지 다른 폴더엔 접근을 못하므로...
가상환경 저장 폴더인 Sandbox폴더에 저장을 해요.
거길 들어가서 열어보면, 이게 윈도우에 설치해야할 프로그램이 아닌데, 뭔가 이상한걸 깔았으면, 확실히 악성 프로그램인걸 눈치까는거죠.
아니고, 클린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아 이건 정상적인 프로그램이구나.. 하고, 정상 설치로 돌려버릴수도 있습니다.
여튼 그런데 쓸수도 있어요. 귀찮아졌으므로 여기까지-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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