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지금 3번째 감기를 앓고있습니다.. 눈알이 빠질거 같네요.. 나았다가 감기 걸린사람 만나서 또 악화댔다가 또 호전되는가 싶었는데 또 감기 걸린사람 만나서인지 감기또 걸려서.. 지금 열나고 머리아프고 코막히고 기침나오고.. 군대 가기 전에는 이럴때 약 안먹는지 알면서도 약 사와서는 "먹어"하던 그사람도 이젠 딴사람 곁에 가있고.. 이렇게 아픈데 괜찮아? 라고 물어주는 사람도 없고.. 빨리 나으라는 말한마디 듣고 싶어서 전기장판 켜놓고 잠들려다가 오기로 일어나서 생각난곳이 오유라..ㅠㅠ 저 위로 좀 해줘요!! 에구구..ㅠ